완간 미드나이트 C-1 러너 자동차

楠みちはる 저 | 講談社 | 200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폐간된 튜닝 잡지인 「GT 카즈」와 이 잡지의 인기기사인 「FD어택」의 부활이 메인 테마입니다. 그리고 이 FD어택의 드라이버로 선택된 초짜 배틀러 노부가 이 작품의 주인공(아마도).

완간 미드나이트의 후속작...이지만 전작의 주요 등장인물, 특히 드라이버의 재등장은 거의 없고 튜너의 재등장이 많은 점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도 비중이 큰 인물은 자동차 라이터이자 FD 드라이버인 오기시마. 메인 캐릭터 중 2인이 FD 드라이버인 만큼, FD의 등장이나 관련정보도 상당히 많이 언급되므로 FD팬이라면 꽤 즐거운 만화책입니다. 그리고 히로인(아마도....?)인 에리의 차량은 혼다의 S2000으로, 페어레이디 S30Z나 포르쉐 911 (964형) 터보 등이 메인이었던 전작에 비해 비교적 신형인 차인 점도 체크 포인트. S2000은 상당히 인기가 있는 편인데도 여태까지의 게임이나 만화 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적은 없었으니 S2000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자동차 잡지의 부활이 주제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작에 비해 배틀의 비중은 아직 낮은 편이고, 차와 튜너, 튜닝 업계 이야기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주인공인 노부가 자동차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튜너의 자동차 설명이 자주 나옵니다. 덕분에 배틀신을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지루할지도. 아마 스토리가 진행되면 배틀의 비중은 지금보다 커지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전작의 주인공인 아키오나 라이벌인 시마, 레이나는 물론이고 키타미도 아직은 전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혹시 이들의 이야기를 보려고 구입하시는 분께는 비추천. 사실 저도 블랙버드가 등장하지 않을까...하고 조금 기대했는데 등장은 커녕 언급도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ㅜㅜ

 

다만 주인공인 노부나 에리가 비교적 비현실적...이었던 전작의 주인공&라이벌에 비해 제법 현실적이고 귀여운 맛이 있어서 좋네요. 전작의 캐릭터들이 싫다는 얘기가 아니고, 각각 개성이 뚜렷해서 좋다는 얘기입니다'~' 둘 다 아직은 병아리 수준의 드라이버라서 어느 정도로 성장할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뭐 이 만화의 전작도 그렇듯이 그림체에 비중을 크게 두는 분께는 비추천.

자동차/레이싱에 관심있는 분께는 적극 추천합니다.

 

 

 

 

 

 





덧글

  • 주사위 2010/04/26 19:00 # 답글

    차량정비 및 수리 관련 만화도 나왔으면 하지만 역시 재미없으니 기획단계서 기각일지도...
  • FioMama 2010/05/07 15:44 #

    수리/정비/튜닝로 배틀이면 나름 재미있을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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