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탐방기: 건대역 크리오네 업소용

화요일에 모님과 만나는 김에 가까운 오락실을 가보기로 해서 결정된 곳이 건대 크리오네.
이름은 종종 들었던 곳인데 간 적은 한번도 없어서 꽤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안쪽으로 들어가자 보인 이것은...!!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 시리즈의 최신작, 3DX+입니다. 모 오락실에 2조가 잠시 가동되다가 업소 사정상 다시 빠지고-_-;; 청량리 역사 크리오네에 1조 들어와서 가동하던 바로 그 게임이지요. 오오 드디어 국내에 2대 가동...EE! 하고 좋아했으나....청량리점의 3DX+는 사라졌다고 하네요....'_`  아마 청량리점의 기계가 건대점으로 옮겨온 것 같습니다. 후후 2조 가동은 개뿔ㅠㅠ 1조만이라도 돌아가는 게 어디인가 싶긴 합니다만...

사실 지난 겨울에 청량리 역사 크리오네는 이 3DX+ 때문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청량리점에 들어왔던 기계가 기존 3에서 롬 업그레이드한 게 아니라 새 3DX+기계로, 상태가 무척 좋았거든요. 같은 기계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건대점의 3DX+도 기어에 옛날 기계에 잔뜩 나 있는 크고작은 상처는 딱히 눈에 띄지 않고, 무척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1P에서만 플레이했기 때문에 2P쪽은 어떤지 모릅니다; 나중에는 2P쪽에서도 플레이를 해 봐야 할 듯...
아무튼 이렇게 되면 이제 청량리점은 갈 일이...딱히 없군요-.-;;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관둬야지...

완간 3DX+의 옆에는 3이 2조 가동중인데, 이 중 가장 오른쪽의 기계는 고장으로 수리중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5조...즉 3인 플레이까지 가능합니다. 3에서 스토리모드를 80화까지 클리어 후, 3DX+로 인계하면 추가된 20화만 무패로 클리어하면 되므로 혹시 무패 클리어를 노리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그 외에는 테크니카2 2대, 드럼매니아&기타매니아 블레이징, 태고의 달인 12 & 13, 유비트 1조와 철권6BR이 3조? 가동중입니다. 기타 건슈팅, 체감형 게임, 경품게임 등으로 오락실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으나 있을 게임은 적절히 갖춰진 느낌이네요. 점포 내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건물의 특성상 화장실도 깨끗한 점이 포인트입니다. 또 오락실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식당가가 있으므로 배고파졌을 때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밖으로 나가서 싼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날 저희 일행은 2층의 냉면집에서 냉면+고기쌈 5500원 세트를 먹었습니다. 가격대비가 제일 나아 보여서 골랐는데 제법 맛있어서 만족. 다만 양념장이...무척 매우므로 매운 걸 못 드시는 분은 양념장을 따로 추가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건 DX+에서 절찬 육성중인 마츠다 로드스터 [MX-5]입니다. 카드 갱신을 하면서 추가 컬러인 화이트가 생겼기에 바꿔 봤습니다. 아, 플레이 요금은 모든 게임이 1코인=500원으로 완간 미드나이트 3DX+의 카드발급(=갱신) 가격은 4코인=2000원입니다. 카드 카운트는 60회. 카드 가격을 잘못보는 바람에 500원을 쌩으로 날린게 안 자랑^0^ 으앙...내 500원ㅠㅠ

아무튼 MX-5는 귀엽습니다...크기가 작아서 다른 차는 지나가지 못하는 곳도 통과할 수 있고!! 대신 한 번 트럭에 박으면 큰일이란 건 비밀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위치!
건대입구역 4번출구 - 스타시티 3층입니다.
스타시티는 조형도 무척 아름다운 건물이고, 안에 영화관도 있으니 오락실 외에 이것저것 즐기러 가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덧글

  • 폐묘 2011/04/07 14:41 # 답글

    스타시티가 뚝섬역 쪽 살 때엔 없다가 이사할 때 쯤 생겨서 가 본 일이 없음.. ㅠㅠ
  • FioMama 2011/04/08 14:12 #

    ㅋㅋㅋ 타이밍이 안좋으시군
  • 로즌 2011/04/08 10:40 # 답글

    즐기러~ 가기에~ 좋은 곳이죠~
  • FioMama 2011/04/08 14:13 #

    특히 데이트라든가 데이트라든가 데이트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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